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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비 현재 부스등록 7% 증가 … 최종 2000개 업체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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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비 현재 부스등록 7% 증가 … 최종 2000개 업체 넘을 듯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4.07.03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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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5 최대 참가 기록 ‘청신호’

 

 

COLOGNE, Germany: 내년도 IDS가 이제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46개국 1,400여 전시업체가 참여를 확정한 IDS 2015는 부스등록현황이 2013년보다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측에 따르면 150,000 m2의 전시면적은 이미 거의 마감돼 전 세계 치과기자재업계의 IDS에 대한 뜨거운 호응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최 측인 독일 제조자 연합회와 쾰른메쎄 측은 공동 성명을 통해 “IDS에 충분한 부스 공간과 마케팅 활동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서둘러 참가를 확정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치과업계를 대표하는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서의 IDS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년 IDS 2015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조직위측은 참여업체수가 2,0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2013년 IDS는 149개국의 125,000여명의 참석자가 참석, 독일 이외 전 세계의 참가자가 68%를 차지했으며, 업체수로는 56개국의 2,058개사가 참여, 68%의 해외업체 비율을 나타내며 사상 최대 전시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15년 IDS는 내년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치과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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