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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 대광 I.D.M, Overdenture System ‘K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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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 대광 I.D.M, Overdenture System ‘KERATOR’
  • 최혜인 기자
  • 승인 2014.07.0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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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환자 공략

대광 I.D.M의 ‘KERATOR’는 국내외 모든 임플란트, 자연치와 호환되는 Overdenture System으로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ERATOR’는 임플란트용, 자연치용, Bar용 등 총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Overdenture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상·하악 총의치, 부분의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Dual Retention 시스템을 도입, Cap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 잡아줘 내구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그와 동시에 다양한 유지력을 가진 Cap을 준비해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이탈착이 용이하도록 조정했다.

‘KERATOR’는 15° 기울어진 Angled Abutment를 보유하고 있어 임플란트 식립 각도가 좋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유지력이나 내구성에 변함이 없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게다가 자연치용 Abutment를 보유하고 있어 발치하지 않아도 Overdenture를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이슈화되는 ‘자연치아 살리기 운동’과 접목돼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다.

자연치를 사용해 Overdenture를 제작할 경우, 기존 틀니보다 교합력을 최소 4배 이상 증대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

‘KERATOR’는 Attachment 높이가 가장 낮은 Overdenture System으로 Lateral Force로부터 임플란트 측방압을 줄일 수 있고 덴처 두께를 줄여 환자가 저작 시 구강 내에서 이물감을 덜 느낀다.



[인터뷰] 대광I.D.M. 박한성 과장

유지력 다른 쉬운 이탈착


“환자에 맞는 적절한 Cap을 선택해 쉬운 이탈착을 보증합니다”

대광I.D.M 박한성 과장은 “기존의 자석 Attachment의 경우 강한 유지력으로 인해 이탈착이 어렵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력 손실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면서 “술자와 환자들에게 적절한 유지력을 가진 Cap이 필요했다”고 ‘KERATOR’의 등장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임플란트 수입업을 하던 노하우로 ‘KERATOR’를 만들었다”며 “이탈착이 쉽고 내구성이 좋아 시간이 흘러도 유지력이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외산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고 동양인에 적합한 Retention Nylon Cap을 갖고 있어 임플란트 로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박 과장은 “틀니 보험화와 평균 수명 증가로 인해 덴처 수요가 늘어났다”며 “최소한의 시술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KERATOR’를 이용하면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국의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영국 등 유럽 전시회를 통해 유럽무대를 노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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