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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29일 전북대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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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29일 전북대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6.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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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으로 치과경쟁력 UP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예고하고 있는 ‘예방진료’를 개원가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공개된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29일 전북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치아를 만드는 병원의 성공스토리-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브레인스펙은 이날 강연에서 그동안 ORAL HEALTH CARE 강의 프로그램을 4차례 해오며 더욱 보강한 구강관리프로그램 구축과 운영법,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처방 등의 내용을 전달할 계획.

수 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쌓아온 구강관리프로그램의 운영 노하우는 물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위생용품샵을 운영해 온 실전 경험담까지 총망라한 자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브레인스펙은 2012년 병원 컨설팅 과정에서 만난 전라북도 전주지역의 30대 후반~40대 치과의사들이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높았던 경험을 떠올려, 이번 심포지엄을 전주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강관리프로그램의 구축과 운영에서 치과의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프로그램 운영과 재료 사용 등이 매출과 연관될 수 있는 프로세스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실제 병원 내 구강관리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토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대표는 “병원 내에서 구강관리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가 환자에 대한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 의지가 확실해야 하며, 그래야 성공적인 병원 운영이 이뤄진다는 것을 수많은 컨설팅과 경험에서 확인했다”면서 “실제 병원들의 성공 스토리가 있는 전주에서 강연을 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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