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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차별화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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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차별화된 디자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6.1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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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체어 새 강자 등극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의 유니트체어 ‘K3’가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K3’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탄생된 유니트체어로, 오랜 기간에 걸친 고객 설문조사와 참관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제품 개발에 적용했다. 

‘K3’의 인기 비결은 기존 체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K3’ 는 ‘Healing Tube’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콘셉트로, 원통형 유니트 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로 환자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서 힐링을 줄 수 있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K3’의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치과를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고안됐다.

또한 ‘K3’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LCD화면을 통해 진료 정보가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돼 체어 작동 상태 및 기구류 작동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홀더 각도 설계와 거치 상태 LED 표시등을 장착해 기구 거치의 정확성을 높였다. 체어의 승하강 높낮이 조절로 다양한 진료 포지셔닝이 가능해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K3’의 어시스턴트 테이블은 치료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소모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보조 테이블은 회전이 가능해 치과의사 및 환자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세척이 용이한 석션 필터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상하 이동이 가능한 암레스트는 환자의 입‧출입이 편리하고, 손잡이를 원형으로 디자인해 환자가 편안하게 팔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체어의 헤드레스트는 환자의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각도가 설계됐으며, 백레스트는 기존 체어 대비 폭이 넓고 어깨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환자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치료 중 체어나 등받이의 손쉬운 높이 조절을 위해 등받이는 무부하 원터치 버튼 방식을 채택하고 체어는 최고급 유압모터 장착과 바닥 고정형 유니트 설계로 체어 승하강 시 떨림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K3’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양을 갖춰 가격 및 기능을 치과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원의가 ‘K3’를 선택하는 기준에는 오스템의 탁월한 A/S 서비스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됐다. 오스템은 A/S 접수 시 24시간 이내 전국 각 지점에 배치된 숙련된 엔지니어가 나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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