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네오 코리아렉처투어, 대구서 대단원 막
상태바
네오 코리아렉처투어, 대구서 대단원 막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6.05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00명이 보증한 명강연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전국투어 기획세미나 ‘코리아렉처투어’가 전국 1200여 치과인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네오는 지난 1일 대구를 마지막으로, 3월부터 시작한 렉처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구지역 렉처투어에는 치과의사 80여 명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118명, 치과기공사 36명 등 총 234명이 참석했다.

렉처투어는 대규모 세미나가 수도권에만 집중돼 참석이 어려웠던 지방의 개원의들이 양질의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세미나로, 부산, 광주, 경기, 대구 총 4곳에서 약 1200여 명의 참여를 이끌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Managemen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린 대구 렉처투어에서는 총 11명의 인기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허영구 대표는 ‘Successful Clinical Application of the Innovative Neobiotech Products’와 SCA, SLA를 강연했으며,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은 ‘Peri-Implantitis & Failed Implant 간단한 대처법’을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에 대한 처치와 예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은 로딩시기와 관련한 강연을 펼친 후 여러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줬다.

기공사 세션에서는 전창훈 소장과 안효원 실장이 ‘Trios’를 활용한 케이스 리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Trios’ 시연을 한 전시홀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강연 외의 볼 거리를 제공한 한편 고재일 연구원은 ‘Trios’ 시스템에 관한 전반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탭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가 ‘환자를 만족시키는 포인트’를 전하고, 김지윤 실장은 '실전 상담의 ABC’, ‘MOT에 따른 환자와의 Small Talk’, ‘미수금 발생 시 대응’을, 임효진 강사는 ‘작은 치과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을 주제로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한 많은 치과위생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상반기 렉처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네오는 오는 10월 5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