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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남치대교정학교실 동문회 이계형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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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남치대교정학교실 동문회 이계형 신임회장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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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화합 및 학술활동 기여할 것"

“동문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도모하면서, 전남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가 학술단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전남치대 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전정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계형(여수21세기치과) 원장이 임기 2년 동안의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이계형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전정회의 역사를 만들어 온 선배들의 뒤를 이어 벽돌을 하나 더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심정으로 일하겠다”면서 “선배들의 역사를 잇고, 후배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전정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전정회는 전통적으로 교수님을 중심으로 전 구성원이 똘똘 뭉쳐 무엇을 하더라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동문들의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고, “탄탄한 단합으로 20여 년 전정회의 역사를 이끌어 온 동문들과 함께 전남대교정학교실의 발전과 동문들의 성공적인 개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신임회장은 “의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남대 교정학교실 발전을 서포트하겠다”며 의국 발전에 학교 안팎으로 동문들의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동문 가운데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소개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면서 정기적인 모임 및 행사를 활용해 동문 간 활약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이 신임회장은 “급변하는 개원환경 속에 우리 동문들이 마케팅보다는 체계적인 학술활동을 열심히 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면서 “실력과 좋은 치료결과를 통해 치과의사로 롱런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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