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 ‘Xive’, ‘Ankylos’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의 다양한 임상 적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유한양행은 오는 2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DI(Dentsply Implant) Symposium’을 개최한다.
유한양행은 아스트라가 덴츠플라이로 합병된 이후 지난달 초 한국에서 Ankylos와 Xive, Astra의 통합작업이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3가지 시스템을 함께 판매하게 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임플란트 별로 해외 지명도가 높은 연자들이 초청돼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비롯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술식 활용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Astra 개발자인 Stig Hansson이 ‘Future Development of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Fred Bergmann이 ‘Implantology Unlimited? The Full Range of Treatement Concepts with Xive’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오후세션에서는 Mauro Donalti가 ‘Predictability of Immediate Functional Loading Procedure in Single Tooth Replacement in Esthetic Area’를 주제로 Astra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증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Bernd Giesenhagen이 ‘The Bone Ring Technique’를 주제로 Ankylos의 활용을 다룬다.
한편 유한양행은 심포지엄을 전후해 부산과 서울, 경기 고양 등지에서 해외연자들의 소그룹 세미나도 함께 병행하며 국내 임상의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