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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리학회, 31일 서울치대병원서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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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리학회, 31일 서울치대병원서 춘계학술대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2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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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 새 미래전략 나눈다

 

누구나 한결같이 치과계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 요즘, 이 위기를 돌파할 치과계의 새로운 미래전략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는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강의실에서 ‘치과경영, 위기의 시대에 미래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와 대한치과감염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감염관리 교육을 비롯해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과 치과경영의 차별화 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 세션에서는 김진우(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에 관한 고찰’을,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디바이스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을 강연하며, 권경환(원광치대) 교수는 ‘조직공학재료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을 전달한다.

포스터 및 구연 발표 세션은 박상섭(리빙스톤치과) 원장이 ‘위기, 위험한 기회’를 주제로, 옥용주(내이치과) 원장이 ‘치과 원장의 동기 부여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이정우(UIC시카고치과) 원장은 ‘직원의 동기 부여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정기춘(팀메이트치과) 원장은 ‘플로우 환자관리 시대의 종말, 스톡환자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서는 김혜성(사과나무치과), 김진환(원데이치과), 김상성(깔리아덴치과) 원장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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