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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네오’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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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네오’에 반했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2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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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렉처투어도 흥행몰이 … 내달 1일 대구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전국 렉처투어 참가자 1500명 달성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

네오는 지난 18일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렉처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 광주를 거쳐 경기에 이르기까지 렉처투어에 참가한 누적 참가자 수만 1000명을 넘어섰다.

렉처투어는 그간 수도권에서만 대규모 세미나가 진행돼 참석하기 힘들었던 지방의 개원의들을 위해 마련된 강연회로, 심포지엄에서 펼쳐지는 양질의 강연을 전국의 치과의사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오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수가 1천여 명에 이른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 렉처투어에서는 ‘Managemen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총 11명의 인기 연자들이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허영구 대표의 ‘Successful Clinical Application of the Innovative Neobiotech Products’ 강연 후에는 핸즈온과 전시부스에 제품 문의가 쇄도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허 원장은 이어 ‘Peri-implantitis & Failed Implant 간단한 대처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와 실패한 임플란트의 처치 및 예방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기지역 연자로 나선 양홍석 원장은 성공한 케이스와 아쉬웠던 임상 케이스를 리뷰하며 사이너스 시술 접근 시 유의사항 등을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종엽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다룬 강연에서 시스템 선택 시 고려사항 등 제품 구매 전 활용도와 기능에 대해 세세하게 전달하고, 강연 후 전시홀에서 ‘Trios’를 이용해 직접 스캔하는 시연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기공사 세션에서는 김용철 소장이 지르코니아 보철 컬러링의 노하우를 공유한데 이어 전창훈 소장과 안효원 실장이 ‘Trios’를 활용한 케이스 리뷰로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5축 카멜레온 밀링기를 시연해 볼 거리를 제공하고, 고재일 연구원이 트리오스 시스템의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탭 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와 김지윤 실장, 임효진 강사가 환자상담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네오는 내달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울산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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