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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열풍 ‘전국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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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열풍 ‘전국 뒤흔든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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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코리아렉처투어, 240여 명 참석해 '열기'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열풍이 전국을 뒤흔들 기세다.

네오는 지난 3월 부산지역에서 렉처투어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지난 27일 광주에서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 렉처투어 두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리아 렉처투어는 대규모 세미나가 수도권에만 집중돼 그동안 참석하기 어려웠던 지방의 개원의들이 편하게 양질의 강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오가 기획한 전국 투어 세미나로, 부산과 광주에서 흥행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네오의 돌풍을 이어가는 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그동안 어떤 임플란트 업체도 단독 세미나로 개원의 100명 이상, 치과기공사와 스탭을 대규모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한 세미나는 없었다”면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광주지역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anagemen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린 이번 광주 렉처투어에서는 총 10명의 인기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특히 허영구 대표가 ‘Successful Clinical Application of the Innovative Neobiotech Products’에 대한 강연을 마친 직후 휴식 시간에는 핸즈온과 전시부스에 제품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다.

이번 광주 렉처투어에서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은 ‘CAD/CAM 보철에 관한 상식’을 주제로 치과와 기공사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치과의사-기공사가 서로 공유해야 하는 CAD/CAM 보철 제작 시 고려사항 등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또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은 ‘Peri-implantitis & Failed Implant 간단한 대처법’에 대해 강연하고, 광주지역 연자로 나선 강재석(예닮치과) 원장은 ‘Neo-guide와 CAD/CAM을 이용한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실제 본인의 임상케이스와 다채로운 구성의 PPT를 활용한 발표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에서는 김용철 소장이 ‘지르코니아 컬러링 테크닉’을 소개하고, 전장훈 소장은 ‘Clinical Cases Used with TRIOS Intraoral Scanner’를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사용한 본인 기공소에서의 실제 임상케이스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스탭세션은 질문이 쇄도할 만큼 강연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스탭세션에서는 김영준(인제대) 교수가 ‘환자를 만족시키는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김지윤 실장이 ‘실전 상담의 ABC, MOT에 따른 환자와의 Small Talk, 미수금 발생 시 대응’을 주제로 노하우를 두루 공개했다. 임효진 강사는 ‘작은 치과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을 주제로 실전 팁을 전달했다.

네오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 대구에서 열리는 렉처투어에서도 참석자들을 위한 충실한 강연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면서 “렉처투어 총 참석인원 1500명 목표를 꼭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코리아 렉처투어는 오는 18일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경기지역 일정이 진행되며, 6월 1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울산 렉처투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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