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를 파악해 조직 진단과 관리에 활용하고 싶은 치과인도 주목하면 좋을 소통의 장이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14일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본원 세미나실에서 유미아(리치코스)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즉문즉답 칼라테라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미아 대표는 국내 최초의 공간 테라피스트이자 칼라미러 티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 유 대표는 색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이해를 바탕으로, 색과 심리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며 심리상태를 진단해 처방하는 이른바 ‘칼라테라피’를 국내에 전파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나에게로의 여행 △잠재의식 다루기 △저절로 이뤄지리라!를 주제로 신기롭고, 과학적인 칼라 토크콘서트를 이끌어갈 예정.
주최 측은 삶의 목표를 향한 길에서 많은 장애물에 부딪히고 있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어 고민했던 이들, 행복한 삶이 먼 곳에 있는 것처럼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이번 토크콘서트를 적극 추천했다.
토크콘서트는 강연자의 일방적인 전달 형태로 진행된 기존의 강연 형식을 파괴해 강연자와 참석자가 행사 내내 실시간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즉석에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
다양한 연차와 다양한 환경의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고받는 질문 속에 더욱 풍성하고, 심도 있는 자기발견과 자기계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진정한 나를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토크쇼를 꾸미고, 스스로 제약을 만드는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밀어내면서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노하우가 공개될 것”이라면서 “애쓰지 않아도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팁 등을 소개하며 한 차원 높은 자아개발의 시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치과병의원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수요일마다 릴레이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조직관리, 리셉션, 텔레마케팅,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등 관리자가 갖춰야 할 실전능력을 두루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