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회무 로드맵 대비
이번 이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종훈 회장 및 신임 집행부가 처음 개최한 이사회로, 최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김미은(단국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총무이사 안형준(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 외 20여 명의 이사진이 참가했다.
최종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갈 집행부에 대한 단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학술, 재무, 편집 등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와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이후 올해부터 전면 영문학회지로 발행되는 학회 학술지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의 발간 및 온라인 투고 시스템과 학회 홈페이지 개선, 향후 2년간 개최될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과 신입회원 인준에 대한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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