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원내 갤러리에서 4월부터 6월까지 홍수진(홍수진어린이치과) 원장의 서양화를 전시회를 실시한다.
서울 예원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치과의사의 길로 들어선 홍수진 원장은 소아치과를 운영하며 진료활동을 펼치면서도 작품 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국전에서 입상 경력을 가진 홍수진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서울을 비롯해 미국 마이애미, 뉴욕, 이탈리아 볼로냐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부산대치과병원 전시에서는 14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독특한 색감과 터치로 내원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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