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명 중 980명 참여
대한치과의사협회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선거인단제 협회장 선거가 6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치러진 제29대 치협회장 선거 투표에서 유권자 1481명 가운데 980명이 투표에 참여해 6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날 참여한 선거인단은 오후 4시까지 선거인단 등록절차를 밟은 후 3명의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투표용지를 교부받고, 투표를 시작했다.
1차 투표는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입장해 줄을 선 선거인단에 한해 투표권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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