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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6~27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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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6~27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4.17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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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임상 현재와 미래 제시한다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먼저 Pre Congress에서는 Prof. Man Yi, Prof. Myron Nevins, Dr. Scott D. Ganz 등 치의학계에서 유명한 연자들을 대거 만날 수 있으며 강의뿐만 아니라 임상 술식을 숙지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준비해 큰 호응 속에 이미 사전등록을 마감한 상태다.

강연은 Prof. Man Yi의 ‘Simplified Procedure and Surgical Tricks of Immediate Placement of Dental Implants Into Molar Socket’, Prof. Nevins의 ‘When do Immediate Implants Provide an Optimal Result’, Dr. Ganz의 ‘Defining New Diagnostic and Treatment Protocols for Sinus Augmentation and Grafting Procedures’ 등 세계 임상 거장들로부터 듣는 알찬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 약 500여 명의 치의들이 Seoul Implant Symposium을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가의 니즈 반영
27일 메인 심포지엄에서는 GBR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해외연자들의 임상공유의 장을 마련했으며, 오전에는 전통적으로 진행돼 온 GBR 컨셉과 최근 이슈되고 있는 Narrow Implant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컨셉을 논의한다.

강연은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개인의 임상경험과 조직 소견 등을 다루며 막을 올린다.

이어 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골이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임프란트를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Narrow Implant를 좁은골 폭에 식립한 뒤 그 결과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 Myron Nevins의 ‘Osteogenic Procedures for Your Patients’를 통해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임상 트렌드 및 다양한 임상리서치 결과를 다룰 예정이다.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과 장성민(웰치과) 원장은 각각 ‘Case Presentation of Dentium Biomaterials’, ‘Convergence Technology with Development & Application of Dentium Material’을 주제로 개원가의 입장에서 보는 제품의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오후에는 연자들의 다양한 임상 팁과 노하우를 전달하며 Digital Dentistry의 흐름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제익(덴탑치과) 원장은 ‘건강한 임플란트 주취조직을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을 주제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예후를 위한 방안을 관련문헌, 도해, 기구 및 임상증례 등을 통해 분석하며 윤성만(A플란티아치과) 원장은 ‘Watching & Challenging– SuperLine 7 years’를 주제로, 민경만(서울메이치과병원) 원장은 ‘Dentium Slimline System의 다양한 임상적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외에도 오버덴처의 유지를 위한 Pilot Implant 또는 Final Implant로의 사용 및 Forced Eruption이나 Molar Uprighting을 위한 Skeletal Anchor로의 응용 사례를 증례와 함께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Digital Dentistry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관련 장비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그에 기반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박지만(이대임치원) 교수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임플란트 가이드: Polymer Guide & Implant Guide’ △김형섭(경희대치전원) 교수의 ‘Total Digital Solutions: Rainbow System’ △김성훈(서울대치전원) 교수의 ‘Clinical Applications of Pre-Shaded Monolithic Zirconia Blocks’ 등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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