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치, 몸으로 익힌다”
신원덴탈(주)(대표 이용현)이 지난 15일 ‘총의치 연수회’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몸으로 익히는 총의치’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난 15일 시작해 내달 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 임상의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한다.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 별로 진료하고 있는 총의치 환자를 직접 시술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의치 임상은 기공 작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기공작업에 대해 충분이 이해 하고 임상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상과 기공과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몸으로 익혀 습관이 되게 하는 법과 모든 과정을 반복 연습해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참가자를 소수인원으로 한정해 집중력있는 강의를 선보이고, 실제 덴처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를 초청해 불편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지난 15일 강연회 첫 날 이 원장은 치료계획과 구강조직 관찰, 예비인상 등 총의치의 기본에 대해 짚어주었으며, 둘째 날에는 개인 트레이 제작 및 최종 인상채득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다음 이훈재 원장의 2차 강연회는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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