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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인터알리아공익재단, ‘희망드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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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인터알리아공익재단, ‘희망드림5’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3.0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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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성인 보철치료비 지원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과 함께 치과질환으로 인해 사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성인들을 대상으로 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5’를 실시한다.

 

스마일재단은 심각한 구강 질환으로 인해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자신감이 상실되어 원활한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성인(25세 이상~55세 이하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잔존치아가 14개 이하인 자)을 대상으로 보철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원대상자들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보철치료비 지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국 저소득 성인 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5’에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는 사업 내용과 신청 양식을 활용하여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오는 28일까지 등기 우편(서울시 중구 을지로115 서광빌딩 701)으로 접수하면 된다.

스마일재단과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저소득 성인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1’~‘희망드림4’를 통해 약 12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성인 450명에게 보철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스마일재단 홍예표 이사장은 심각한 구강질환으로 인해 얼굴을 대면해야 하는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그로 인해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받는 것을 막기 위해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다섯 번째 아름다운 협약을 맺었다치과 치료가 시급히 필요한 전국의 저소득 성인들을 위해 많은 치과 병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구강질환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6월부터 전국 저소득 중증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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