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근 신임 이사장 선임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충규, 이하 서치신협)이 2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 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충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 시중 은행보다 배당금을 높게 받았다”며 “집행부 임기 동안 큰 사고 없이 발전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로패와 우수조합원, 우수구회, 우수직원 등의 시상에 이어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2013회계연도 감사 보고서 및 결산 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등이 다뤄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호근 신임 이사장을 필두로 한 제 36대 서치신협 집행부의 시작을 알렸다<관련인터뷰 59면>.
올해 사업 계획으로는 △저금리 금융환경에 따른 수익성 제고 △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책임 경영 체제 구축 △저원가성 예수금 유치 지속적 추진 △합금수요감소에 따른 대체수입 사업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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