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노리타케 인스트럭터
일본 쿠라레이 노리타케가 주관하고 ㈜신구덴탈(대표 이용림)이 주최한 ‘제 2회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 최종 심사가 지난 8일 신구덴탈 세미나룸과 신흥 소기공실에서 개최됐다.
‘노리타케 세라믹워크 콘테스트’는 진정한 프로 테크니션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진행된 본선에서는 상위 5명에 선발된 지원자들이 나서 노리타케 인스트럭터인 야마다 선생의 지도하에 신구덴탈 세미나룸에서 실기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장소를 이동해 신흥 소기공실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인터뷰가 실시됐다.
최종 심사에서는 일본 노리타케 공식 인스트럭터이자 ㈜Cusp Dental Lab 대표인 야마다 카즈노부 선생과 반 키요코 쿠라레이 노리타케 덴탈 고문 및 이용림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최종 3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 1위 수상자는 이채희(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기공사로, 일본 나고야 ㈜Cusp Dental Lab/Kanare Technical Center에서 1개월간의 치과기공연수 및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2위는 황보아(수원 벗치과기공실) 실장이 수상해 일본 나고야 3박 4일 연수 및 60만원 상당의 나오키 하야시 임상 사진집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3위는 차동윤(부산 뉴욕치과기공실) 실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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