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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6일 부산 렉처투어…광주 대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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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16일 부산 렉처투어…광주 대구 잇달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2.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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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필수 강연 모았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심포지엄의 명성을 잇는 코리아 렉처투어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코리아 렉처투어는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부산, 광주, 경기, 대구지역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

첫 순서로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렉처투어가 개최된다.
이번 렉처투어는 임플란트와 CAD/CAM, 환자상담 등 개원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들을 엄선해 지난 심포지엄에서 인기를 끈 유명 연자들이 대거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스탭 세션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부산 렉처투어에서는 허영구 대표가 ‘즉시 식립 및 즉시 로딩의 성공 노하우’를 강연하고,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식립부터 인상, 보철물 제작에 이르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Peri-implantitis & Failed Implant 간단한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강인구(강치과) 원장은 ‘SCA Kit를 활용한 Sinus Lift 및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치과기공사섹션에서는 김용철 소장이 ‘Know-how for Managing Zr. with Milling Machine & Coloring Technique’에 대해 다루고, 전창훈 소장은 ‘Clinical Cases Used with TRIOS Intraoral Scanner’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서 관심을 끈다. 또 안효원 실장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Zr. SCR FCDs on the Severely Resorbed Ridges’를 주제로 지르코니아 케이스를 소개한다.

스탭세션에는 김영준 교수가 ‘환자를 만족시키는 포인트’를 전달하고, 김지윤 실장이 ‘실전상담의 ABC/MOT에 따른 환자와의 Small Talk/ 미수금 발생 시 대응’을 주제로 환자상담에 도움을 주는 팁을 공개한다. 이어 임효진 강사는 ‘작은 치과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심포지엄 등에서 다뤄지는 광범위한 강연주제를 지방의 개원의들에게도 전달하는 기회를 갖고자 렉처투어를 기획했다”면서 “심포지엄이 주로 서울에서 열려 그간 참석하지 못했던 지방의 개원의들이 아쉬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렉처투어는 4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월 18일에는 경기 광교 테크노밸리에서 일정을 이어가며, 6월 1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지역 치과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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