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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험시대” 전국 투어 청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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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험시대” 전국 투어 청구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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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토크, 신예연자 대거 출격 … 대전·서울·광주·대구 등지서

덴탈토크아카데미(대표 조미도)가 최근 치과건강보험 청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치과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보험청구의 핵심만을 간추린 전국 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금은 보험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대전과 서울, 광주, 대구 등지에서 치과의사와 스탭을 만날 예정.
일선 현장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실전 기량을 쌓고,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공인강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길여진, 김영진, 김유미, 김자영, 김지하, 정수오, 홍연희, 황소라 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실제 치과에서 건강보험 청구업무를 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올바른 청구법을 익힐 수 있는 강연이 기대되고 있다.

강연주제 역시 △몰라서 못했던, 청구 못한 건강보험! △치건사모 최다빈도 질문으로 알아보는 건강보험 △급여틀니 완전정복으로 구성돼 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반영한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전국투어의 첫 출발을 알리는 대전세미나는 다음달 3일 원광대치과병원에서 열리며, 이어 두 번째 일정은 4월 13일 서울 스마트덴탈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광주 세미나는 4월 20일 덴탈토크 세미나실에서, 전국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대구세미나는 4월 27일 미르치과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 강연은 낮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밖에도 덴탈토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수준별로 누구나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강연이 골고루 마련돼 눈길을 끈다.

먼저 조미도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는 ‘치과상병명의 적용 및 이해’ 강연이 오는 23일 대구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음달 30일 부산 덴탈스쿨과 4월 20일 서울덴탈스쿨에서 열린다. 조 대표는 강연에서 치과상병 적용의 원칙을 살펴보고, 각 진료사례를 통한 올바른 상병적용법을 살펴본다.

‘치과건강보험의 원칙과 산정기준’을 정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내달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목포 미르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 강연은 조미도 대표와 황소라 보험협회 공인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

강연에서는 △치과건강보험의 동향과 질병 기재의 원칙 △총진료비의 구성 △방사선 촬영, 마취 산정원칙, 충전 및 근관치료 원칙 △구강외과 및 치주치료 원칙 △급여틀니 및 유지관리의 원칙이 소개된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비해 치과의사와 스탭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치과세무특강’도 4월에 열린다. 김상웅 세무·재무 어드바이저가 연자로 나서는 이 세미나에서는 병원세무의 이해를 돕고, 사업장현황신고 점검 팁과 성실신고확인제 대응방안이 소개된다.

세무특강은 4월 12일 대구에서, 4월 19일에는 부산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최고의 강사진이 포진되는 ‘치과건강보험실무심화’(2급 교육과정) 역시 이론반과 실습반이 각각 마련돼 2월부터 일정에 돌입한다. 이 강연은 이론과 실습을 따로 선택해 들을 수 있으며, 평일반과 주말반이 분리돼 편한 일정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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