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위주의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허영구·김남윤·김종화·김종엽, 이하 GAO)가 다음달 13기 정규과정 개강을 앞두고 연수회원을 모집한다.
13기 정규과정 역시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 대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쉽게 임플란트 임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ELIT 코스와 난이도 있는 술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신 기구와 트렌드를 접목해 전달하는 ALIS 코스,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전반은 물론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CAD/CAM, Intra-Oral Scanner 등을 포함한 HAP 코스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GAO는 각 코스마다 매회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제작된 전용 실습모델과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해 수강생들의 실습 효과를 극대화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수생이 환자에게 직접 수술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Surgery 코스를 통해 안전한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료 후에도 연수회원들에게 수술계획 문의 및 리퍼, 임상 옵저베이션 등 디레턱 및 패컬티의 지속적인 지원, 연수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등의 혜택을 제공해 꾸준한 실력 향상을 뒷받침한다.
한편 GAO는 13기 정규과정과 동시에 GAO 대구코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AO는 향후에도 대전, 부산, 광주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코스를 마련해 지방 거주 치과의사들이 서울까지 오지 않고도 GAO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
이번 GAO 대구코스는 조영준(대구 맥치과병원) 원장이 디렉터로, 전민수(경산 맥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다.
GAO 관계자는 “대구코스는 GAO의 전국적인 흥행을 이끌어갈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3기 등록은 오는 2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