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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전국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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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병원사무관리사 전국 확대 시행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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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국서 실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올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치과건강보험 지식을 포함해 다양한 치과업무와 청구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 자격제도다.
즉, 전국치과의 70% 이상에 보급돼 있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
올해 상반기에는 응시 지역을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해 4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4월 20일), 부산(5월 11일), 대구(5월 25일), 대전(6월 1일), 광주(6월 15일)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험 45일 전부터 전국 각 지역의 AIC연수센터에서 병원사무관리사 대비 특강을 개설해 핵심이론 특강과 예비고사 시험,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특강은 치과 종사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를 통해 치과스탭의 실무능력이 더욱 향상되고 나아가 병원운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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