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사무관리사 준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이달부터 치과스탭을 위한 ‘화요 보험청구 세미나’를 시행하고 있다.
‘화요 보험청구 세미나’는 병원사무관리사를 준비하는 스탭을 위해 오스템에서 시행하는 세미나로, 매월 3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AIC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강의가 진행되며, 건강보험청구에 관련된 핵심내용을 다루게 된다.
지난 7일에는 홍선아(동부산대) 교수가 ‘2013년도 보험청구 리뷰 및 2014년도 경향 살펴보기’를 연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번 화상세미나는 전국 17개 AIC연수센터에서 560명의 스탭 및 치과의사가 참여해 병원사무관리사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유희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강사의 ‘건강보험의개요 및 보전치료의 청구’, 21일에는 홍선아 교수의 ‘근관치료, 외과치료, 외상치아치료의 청구’ 강연이 진행됐으며, 오는 28일에는 이수정(전북과학대) 교수의 ‘치주치료, 치은절제술, 치관확장술, 방사선 영상진단 청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월 세미나는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11일 방애순(충청대) 교수, 18일 유희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강사, 25일 이수정 교수가 나서 3회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험청구가 병원운영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급변하는 건강보험제도에 맞춘 오스템의 ‘화요 보험청구 세미나’에 대한 스탭과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호응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