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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 활동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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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 활동 홍보 강화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1.23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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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인 신임회장, 사업계획 밝혀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동문회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세정회 활동의 홍보를 강화해 회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동문들의 학술·연구활동 지원에 더욱 힘써나간다.

최근 권병인 신임회장이 취임한 세정회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인근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세정회를 소개하고, 활동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병인 신임회장을 비롯해 신임 집행부로 합류한 이성호 총무이사와 박종진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권병인 회장은 “세정회 회원이 300명에 이르러 회원들 간 소통의 어려움이 생기고 있어 회원들이 소식을 공유하는 채널을 넓히기 위해 세정회 및 회원 활동의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우선과제를 꼽았다.

권병인 회장은 “세정회는 정기적으로 오전, 오후 세미나를 진행하고, 유명연자 초청 세미나를 마련하는 한편 수련의 증례 발표회, 격년제의 동문학술행사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이 같은 학술활동을 더욱 적극 홍보하면서 참여율을 높이고,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 회장은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동문들이 투명교정장치, 설측교정장치 등의 교정 관련 제품 개발과 저술활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활동을 널리 알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이에게 수여하는 Rhu's Lecture Award의 기금을 확충해 동문들의 학술활동 지원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정회는 학술활동 외에도 △신년하례식 △스승의 날 행사 △Alumni Meeting △골프동호회 △산행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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