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하스, ‘Nu Smile ZR Crowns’ 순회 세미나
상태바
하스, ‘Nu Smile ZR Crowns’ 순회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1.16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치용 ZR Crown 공략

 

㈜하스(대표이사 김용수)가 ‘Nu Smile ZR Crowns’ 지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기(CDC 해운대어린이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을 이용한 유전치/유견치/유구치의 수복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세미나는 내달 8일 광주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되며, 대구 세미나는 내달 15일 추후 공지, 서울 세미나는 3월 8일 서울치과의사신협, 대전 세미나는 3월 15일 추후 공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점점 더 커지는 환자의 심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시술 노하우를 짚어줄 계획이다. 

그는 “유전치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장점은 뛰어난 심미성을 지님과 동시에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기존의 방법에 비해 시술 시간을 줄여주며, 기성품이기 때문에 인상채득의 필요성이 없어 한 번의 내원으로 치료가 끝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하스가 출시하고 있는 지르코니아 기성크라운 제품은 ‘Nu Smile ZR Crowns’이다. 소아의 우식치아 치료 시 수복재로 많이 사용하는 치과용 재료는 유치관이다. 우식부위가 적으면 손상부위를 삭제해 아말감이나 레진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충치부위가 크거나 영구치가 나오기 전 유치가 손상될 경우 유치관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치관은 자연치와 유사한 인접면 형태를 가져야 하고, 임상에서 조절하는 데 쉽고 편해야 하며, 치태의 침착을 방지할 수 있게끔 활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쉽게 마모되지 않는 적절한 강도와 내부식성이 우수해야 할 뿐 아니라  인체 무해성, 심미성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NuSmile ZR Crowns’는 지르코니아 유치관으로 뛰어난 색재현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배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부학적인 윤곽 및 우수한 생체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술자와 부모에게 지속적인 만족감을 보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