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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드, 내달 7~8일 H4 론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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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드, 내달 7~8일 H4 론칭 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1.1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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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Pitts가 온다!

 

자인메드(대표 이중근)가 미국 Orthoclassic의 자가결찰브라켓 ‘H4’의 론칭 기념 세미나를 내달 7~8일까지 르네상스호텔 4층 유니버셜 룸에서 개최한다. 

 

교정, 발상의 전환 엿본다

지난 2013년 미국의 브라켓 전문 제조회사인 Orthoclassic은 최신의 기술과 교정임상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PASSIVE TYPE의 자가결찰 브라켓 ‘H4’를 출시했다.

‘H4’는 약한 힘과 LOW-friction으로 치아를 적절히 조절하여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게 했으며, 부드럽고 둥근 외형으로 인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시킨 브라켓이다.

자인메드는 국내에 ‘H4’의 론칭을 기념하고, Orthoclassic의 아시아 이벤트 2014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치과교정 임상가인 Thomas Pitts 박사를 초청해 그의 임상 케이스를 보고, PASSIVE TYPE의 자가결찰 브라켓 ‘H4’의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세미나를 이틀 동안 진행 할 예정이다. 

 ‘Progressive Study Club’의 창시자이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교정치료에 있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Thomas Pitts 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그동안 그가 가진 임상케이스 뿐만 아니라 자가결찰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60여명 소수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개원의들이 Thomas Pitts 박사의 임상 케이스나 교정 치료에 있어 궁금했던 내용을 세세히 물어볼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보고 있다.

자가결찰 브라켓 집중 탐구

7일 열리는 첫 세미나에서 Thomas Pitts 박사는 △Contemporary Facial Driven Treatment Planning △Refinements in Self-ligation systems △Pitts Case Management and Finishing Strategies △Arch Development Concepts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8일 세미나에서는 △Active Early Case Management Protocols △ClassⅡ, ClassⅢ, Openbite Case Management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자인메드 측은 PASSIVE TYPE의 자가결찰 브라켓 ‘H4’를 출시하는 만큼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설명회도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4’는 기존 자가결찰 브라켓과 달리 본체와 base를 각각 만들어 조립한 것이 아니라 일체형으로 정확한 prescription 구현이 가능하며, Mesial, distal의 넓이를 최소화해 브라켓 사이의 여유 공간을 증가시켜 와이어 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한 시스템이다. 특히 본딩이 잘되도록 ‘Treadlok’ 시스템이 접목됐다.

자인메드 관계자는 “H4 브라켓은 Tie-wing 공간이 넓어 파워체인이나 Elastic, ligature도 쉽게 걸 수 있고, 2겹의 ligation도 가능하다. 특히 022외에 018도 곧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존 치과에서 사용하던 와이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도 사용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자인메드는 세미나 이후 ‘H4’ 유저 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며, 세미나를 수강한 유저에게만 ‘H4’를 특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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