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기공사회, 49차 대의원총회서
2부 본회의에서는 대의원 201명 중 84명 참석, 49명 위임 등 총 13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의장단·감사단 및 임원 선출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임원 선출에서는 △의장에 송상석 대의원 △부의장에 이형원?권찬두 대의원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상원?윤승렬?송영주 대의원이 선출됐다.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주희중 후보가 단독 후보로 나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돼 수석부회장으로 한명희 대의원을 선임했다.
주희중 신임회장은 “현재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회비 수납율에 따른 대의원 배정은 부당한 제도”라며 “반드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기협 상정안건으로 ‘커스텀 어버트먼트 불법 제작의 건’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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