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및 발전하는 해로”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한술 회장을 비롯해 치산협 고문 및 임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한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많은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KDS 행상의 성공적인 재개를 통해 협회 위상정립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관계개선 노력으로 치과계의 협력강화와 단합된 모습은 큰 성과였다고 자부한다”면서 “2014년에는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회원사가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업계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협회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단체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산협은 오는 11월 중에 ‘KDS 2014’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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