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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 원효통상 ‘T-One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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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프리뷰] 원효통상 ‘T-One file’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12.0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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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 위험 줄인 유연한 파일

원효통상(대표 최병석)의 ‘T-One file’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경제성’, ‘심플함’, ‘다양성’이다.
‘‘T-One file’의 ‘T’는 트위스트라는 개념으로 파일의 부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스위스의 제품의 기술을 이전받아 절삭칼날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국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전해연마 처리가 돼 있다.
때문에 피로도나 저항력이 생기지 않아 파일이 치료 도중 파절되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관경로를 따라 유연하게 들어가 근관형성을 하는데 용이한 파일이다.
특히 로타리 파일인 ‘T-One file’은 360도와 150도를 번갈아 움직이는 레시프로케이팅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스크루잉 현상이 일어나 천공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나, 이 제품은 타사 대비 스크루잉 현상이 덜 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PM에게 듣는다] 원효통상 영업기술부 김병기 과장

“원하는 크기 선택 가능”

최근 개원가에서 로타리식 파일이 각광을 받으면서 타 업체에서도 이 같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병기 과장은 “시중에는 다양한 파일이 나와 있으나 사이즈나 길이가 종류별로 다양하지 않아 하나의 파일로 끝낼 수는 있지만 대구치나, 소구치, 구치부 등에 적절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다”이라며 “원효통상은 이러한 원장님들의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T-One file’을 출시하게 됐다. 현재 이 제품은 08-taper file로 사이즈는 기본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21, ?25와 함께 ?40도 구비돼 있으며, 길이는 21mm, 25mm가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과장은 “한 번 쓰고 버려야 하는 파일의 특성상 가격부담이 있는데, ‘T-One file’은 기능적인 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으면서도 타사의 제품대비 절반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원장님들이 메리트를 느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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