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부터 시작한 덴티움 ‘GBR & Sinus 세미나’가 이달 초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총 6회 차로 마무리 됐다.
이번 세미나는 양승민(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 교수, 민경만(서울메이치과)?김형섭(서울e-편한치과)?이창균(크리스탈치과)?유정훈(서울동민치과)?김정범(서울엠플란트치과) 원장 등 총 6명의 연자가 나서 치주부터 보존, 교정, 교합까지 수십 년간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케이스 리뷰와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 지식을 높여줬다.
특히 매회 진행된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손끝 감각을 익힐 수 있었으며, 덴티움에서 새롭게 출시한 ‘GBR System’, ‘RS Kit’를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제품을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총 6명의 연자들이 1:1 핸즈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줬다”며 “다양한 실습과정과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통해 실전임상을 준비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이번 호응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에도 ‘GBR & Sinus Course’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