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이클라이너 심포지엄, 135명 참가 성황 속 집중력 빛나
상태바
이클라이너 심포지엄, 135명 참가 성황 속 집중력 빛나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11.14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명교정장치 진면목 ‘대공개’

 

심미성을 극대화 한 3D 투명 교정장치인 ‘이클라이너’가 진면목을 선보였다.

㈜이클리어인터내셔날(대표 김태원)이 개최한 ‘이클라이너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려 1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이클라이너’의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Mechanics로 Management △Clinical Management △Ecligner doctor 프로그램 사용방법 △투명교정환자의 Management 등 김태원 대표가 직접 나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원 대표는 다양한 증례 케이스를 함께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는 “쉽고 어려운 케이스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애매모호해 ‘이클라이너’ 치료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케이스 진행 시 Recover가 쉬우면 쉬운 케이스로, 어려우면 어려운 케이스로 기준을 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클라이너’는 본딩, 에칭, 불소도포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약 100명의 환자를 치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간단한 교정으로 환자의 통증을 줄여 편안함을 제공하고, 빠른 시간 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클라이너’라는 새로운 교정치료법을 통해 그동안 고수해 온 20년 된 손기술은 버려도 철학은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교정에 대한 생각과 철학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클라이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매월 1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기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