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매출이 하락해 이전개원을 고려하고 있거나 수많은 환자를 대하면서도 여전히 비용 상담에만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이 세미나를 주목하자.
우리 치과의 경영 해법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은 오는 30일 강남역 인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브레인스펙이 제안하는 치과매출 올리는 스토리텔링 기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담만 잘해도 매출 20%는 오른다’를 부제로 내건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자동차 딜러 등 치과 내외부 종사자들이 다양하게 연자로 나서 상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은 ‘지금 마스크를 벗어라’를 주제로 환자 중심의 상담기법을 통해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박병철(메르세데스 벤츠 한성) 차장은 ‘명품딜러의 고객 어프로치 기법’을 주제로 방문 고객을 놓치지 않는 시크릿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지막 순서로는 김윤정(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이사가 ‘기막힌 대화 & 귀막힌 대화’를 주제로 ‘결정적 순간의 대화’라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전달한다.
특히 김 이사의 강연은 브레인스펙이 한국리더십센터와 조인해 마련한 커리큘럼으로, 세계적인 조직성과 혁신기업 바이탈스마트(VitalSmart)사의 교육콘텐츠를 치과 사례에 맞게 구축한 강연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탈스마트사의 교육콘텐츠는 이미 지난 30년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300개 기업이 도입해 효과를 검증 받은 과정으로, 이번 강연은 이를 응용해 환자 상담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대화법의 정수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환자상담뿐만 아니라 병원 내 의사소통을 강화해 팀워크에서도 성과를 거두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세미나 당일 치과위생사 교육 및 임상정보 등을 수록한 포털사이트 콘셉트의 인터넷 뉴스 사이트 ‘덴탈브레인’을 정식 론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