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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 12월 7일 ‘2014 전반기 워크숍’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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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 12월 7일 ‘2014 전반기 워크숍’ 개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1.1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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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과정 실습으로

 

임플란트 Basic과정과 Advanced 과정을 단 하나의 교육과정을 통해 포괄적으로 익히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IPI(Institute of Periodontics and Implant Dentistry, 디렉터 함병도)가 내달 7일 ‘2014년 전반기 임플란트 워크숍’을 개강한다. 2014년 전반기 워크숍은 내년 6월까지 총 7개월 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IPI 워크숍이 오래도록 명성을 잇고 있는 강력한 경쟁력은 무엇보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초급자 단계부터 중·고급자 단계까지 모든 단계의 임플란트 케이스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

IPI의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전문분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의 교육과정으로, 임플란트 교정,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 치주 등이 다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한 개 치아 결손 케이스부터 다수 치아 결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강의와 실습, 토론, 라이브서저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도와 그야말로 실력 향상의 ‘첩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임플란트 관련 전반을 살펴보고 실습하는 교육과정은 수강생 스스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고, 하나의 코스에서 여러 차례 반복해 익힘으로써 임상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함 디렉터의 설명이다.

IPI 임플란트 프로그램이 다른 세미나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요소는 ‘Implant Overdenture’를 강화한 커리큘럼.
경기불황과 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에 따라 개원가가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함 디렉터는 “IPI 임플란트 워크숍은 임플란트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소위 ‘끝장토론’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면서 “7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들지만 보람있고,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매월 둘째 토요일과 일요일,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메가젠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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