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기술에 반했다”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지난 18일 서울역 소재 자사 5층 세미나실에서 ‘Mattias Schwartze 독일 기공사 초청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워크숍에서 Mattias Schwartze 기공사가 소개한 ‘Pressure Moulding Tech-nique’은 임상의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독일 제조업체 Scheu-dental사의 ‘BIOSTAR®’를 이용한 제품 시연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한 임상의들의 끊임없는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Mattias Schwartze는 “‘Pres-sure Moulding Technique’이 뛰어난 이유는 기존의 진공방식을 이용하는 바큠머신의 압력이 0.8Bar인데 비해 ‘BIOSTAR®’는 6배 강한 6bar의 압축공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라며 “가압식 몰딩방법은 현재 수면관련 제품군으로 인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임상에서 교정의 경우 치료계획부터 설계 등 모든 부분에 응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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