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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라이너’ 심포지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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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라이너’ 심포지엄, 11월 10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0.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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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김태원 대표 연자로

 

전세계 40여 개 국가의 치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이클라이너(eCligner)’의 사용법과 임상증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주)이클리어인터내셔날(대표 김태원)이 다음달 10일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에 위치한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이클라이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앞선 심포지엄과 마찬가지로 ‘이클라이너’를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원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김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중동지역을 오가며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이클라이너’를 전파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클라이너’의 특징과 장점을 비롯해 적용범위, 치료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위생사가 그동안 환자를 대하면서 발생했던 사례 등을 공유하는 내용의 스탭세션이 새롭게 추가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 대표는 “심미적인 교정치료를 위해 투명교정장치를 원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기구나 장치 없이 교정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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