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황상윤) 등 영남권 5개 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남 국제치과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ongnam International Scientific Congress & Dental Exhibition, 이하 YESDEX 2013)’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Be smart, Be together, Be the future’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코스를 비롯해 국내?외 약 30여명의 저명한 학자들의 학술강좌가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Pre Congress Workshop’이 진행된다.
해당 워크숍에서는 김종엽(스마치트과) 원장이 ‘Implant 수술과 보철의 Digital Work-flow’, 허중보(부산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어려운 보철 CAD/CAM으로 해결하기’, 박지만(이대목동병원 보철과) 교수가 ‘디지털 치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본격전인 학술프로그램이 시작되는 둘째 날에는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 김성교(경북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김광효(대구 LA치과) 원장의 ‘Creating a Perfect Gingival Line’ 강연과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의 ‘구치부 지르코니아 수복 시 고려사항’ 강연, 이우철(서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Must Have ENDO Item’ 강연과 허영구(보스톤치과) 원장의 ‘100% 성공을 위한 고난이도 임플란트 임상포인트!’ 강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김경원(충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박광범(대구 미르치과)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김선영(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최신 구치부 심미수복의 경향과 테크닉’ 강연과 Dr. Bao Dong, Zhao(Qingdao University Hospital)의 ‘동시 이식 수술 상악동 거상’ 강연 등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