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학문적 흐름에 따른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한 ‘Dentium forum 2013’이 부산, 강원지역에 이어 대구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규모로 진행된 대구포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과 연자간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데 효과적이었다.
‘덴티움 포럼’은 매번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치과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접근으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덴티움은 10년 장기 임플란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개원가에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의 ‘Dentium Implant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타 임플란트들과의 비교연구)’ 강연과 임상철(웰치과) 원장의 ‘Simplified GBR: Techniques and Materials’ 강연에 이어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이 ‘Self Contained Defect에서 쉬운 접근법’ 강연이 진행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각 연자들 마다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임상증례를 공유해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임플란트부터 GBR까지 관련 신제품이 소개 되었으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도 운영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출시한 ‘NR Line’ 풀 라인업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한편 ‘Dentium forum 2013’은 다음달 2일 울산, 23일 대전, 12월 7일 광주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다음달 16일 부산에서 ‘Simple GBR Seminar’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