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치의학 포럼
남북치의학교류협회(상임대표 김병찬)가 다음달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제3차 남북치의학 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현대아산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이왕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소장이 ‘북한 보건의료 현황’을 연제로, 정은찬(통일교육원) 교수가 ‘북한의 구강과 현황’을 연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001년 7월 11일 창립된 남북치의학교류협회는 2005년 9월 24일 금강산 온정인민병원 치과진료소를 개소하고, 남북치의학교류와 북한주민 치과진료에 헌신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북한의 구강의학과 구강보건위생 및 예방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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