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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타파] ㈜광명데이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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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타파] ㈜광명데이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0.1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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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피씨 교정’으로 불린 브라켓 일인자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국내에 출시한 TOMY사의 ‘CLIPPY-C’는 국내 교정의사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편리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춰 인기가 높은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CLIPPY-C’는 Interactive의 장점을 살려 와이어 사이즈 선택에 의한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슬라이딩 시 토크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와이어 사이즈를 선택해 치아를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개원가에 어필하고 있는 것.

자가결찰브라켓인 ‘CLIPPY-C’는 내구성이 높은 안전설계로 액티브 캡을 장착해 전용 오프닝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속하게 캡을 열 수 있다.

또한 캡을 닫을 때는 손으로 가볍게 밀기만 하면 돼 와이어 장착이 간단한 것이 특징.
로디움 코팅된 클립은 심미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치료기간 중 칫솔에 의해 벗겨지거나 음식물로 착색될 우려를 없애고 있다. Mechanical Lock Base는 본딩과 디본딩에 매우 효과적인 구조.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제조법에 의해 브라켓의 표면은 매끄럽고 정밀하게 처리됐으며, HIP(고온도 저항성) Alumina를 적용해 강도를 높였다.

교정환자의 불편감을 줄인 장점도 ‘CLIPPY-C’가 빠르게 심미교정재료 시장을 확대하게 된 요인으로 손꼽힌다.

또 ‘클리피씨 교정’이 술식 이름처럼 오르내릴 만큼 심미를 추구하는 교정환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어 국내 세라믹 브라켓 시장의 일인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CLIPPY-C’는 가는 종류의 와이어를 사용해 환자가 교정치료 초기에 느끼는 통증이 적을 뿐만 아니라 브라켓과 와이어 간에 마찰이 적어 치아배열이 기존 장치에 비해 빠르게 이뤄진다.

아울러 자가결찰클립인 ‘CLIPPY-C’는 기존의 와이어 결찰식 교정장치가 와이어를 고정시키는 보조철사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던데 반해 치아에 불편함이 거의 없고, 이물감이 적다.

한편 광명데이콤은 이달 말 제주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Clippy micro mini RC’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mini clippy에 비해 Low profile & Compact하게 설계됐으며, 로디움 코팅으로 메탈 브라켓의 새로운 심미성을 실현했다. 소구치 부분은 full passive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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