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근로자 삶의 질 위해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이 ‘2013 저소득 근로자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구강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치과치료비 지원을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25세 이상 만 50세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로서 차상위 120% 이내로 생애 근로기간이 3년 이상으로 현재 근로 중이면서 치과치료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내달 25일경에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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