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이 내달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의 심포지엄은 ‘성공 스토리가 되는 영업사고를 갖기 위해 이제 영역을 파괴하자’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Part1과 Part2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Part1은 ‘Life is Sales’를 주제로 병원 상담을 영업력을 통해 성공으로 잇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치과계에서 벗어나 타 영역의 영업 대가들로부터 그 진가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첫 시간에는 김윤정(OHC-브레인스펙) 대표가 ‘결정적 순간의 대화란?’을 주제로 고슴도치처럼 진료만 잘하는 치과가 아닌 환자와 원활한 소통까지 가능한 치과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배양숙(삼성생명 명예사업부) 부장이 ‘상담도 영업력이다’를 주제로, 박병철(메르세데즈 벤츠 한성자동차) 차장이 ‘고객과의 영업력 클로징 멘트로 영업 성공 및 고객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성공한 영업가들만의 고객 응대 및 상담 전략과 생생한 노하우에 대해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진 Part2는 그간 스케일링 급여화 후 브레인스펙에 쇄도했던 문의들을 모아 ‘우리병원 유니크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유미아(리치코스) 강사가 연자로 나서 ‘공간 및 컬러 테라피’를 주제로 치과 내 공간에 대한 배치와 색상으로 적용하는 테라피에 대한 이색적인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김민정 대표가 개원가에서 구강관리센터 구축에 대해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강관리센터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의 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김주미(브레인스펙) 팀장이 치과병의원의 진료특색에 맞는 구강관리센터의 구강관리용품 구성과 함께 전시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해 강의를 이어가며, 마지막으로 김윤정 대표가 ‘판매 전략과 타겟 전략’을 통해 타겟층 또는 구강관리용품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줄 것이다.
김민정 대표는 “브레인스펙은 매년마다 새로운 주제와 이슈로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는데 이번 주제는 병원도 영업적인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어떤 영역에서든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나 행동은 비슷하지만 치과계에서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Part1은 다른 영역에서 가장 접점에 있는 분들을 연자로 초청해 고객을 응대하거나 관계를 맺는 법 등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 지식보다 더 방대하게 영업에 대한 전략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실장급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