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학문적 흐름을 제시하기 위한 지역별 ‘Dentium Forum 2013’이 지난 7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Dentium Forum’이 올해에도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주제로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포럼에서는 끊임없는 과제로 남아있는 GBR에 관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데 집중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창균(크리스탈치과) 원장의 ‘수평적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GBR 술식들의 임상적 결과’ 강연과 임상철(웰치과) 원장의 ‘Simplified GBR; Techniques and Materials’ 강연,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의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 강연과 박원배(박원배치과) 원장의 ‘Dentium Implant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타임플란트들과의 비교연구)’ 강연 등이 진행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각 주제별로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팁과 함께 임플란트부터 GBR까지 관련 신제품이 소개돼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국내 유일 10년 장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된 강연 시간은 덴티움이 치과의사 선호도 1위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특힌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마련돼 각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Dentium Forum 2013’은 28일 원주에 이어, 10월 13일 제주, 10월 19일 대구, 11월 2일 울산, 11월 23일 대전, 12월 7일 광주포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