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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교정硏, 5년 축적 지식과 경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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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교정硏, 5년 축적 지식과 경험 나눈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9.2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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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교정 패러다임 제시

 

“3D 분석에 의해 0.01㎜ 단위의 정교한 수술계획을 세울수 있게 됐다”
2D에서 3D로 교정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앵글교정연구소(소장 조헌제)가 11월 11일 수술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3D 수술교정’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헌제 소장을 비롯한 앵글 3D 수술교정팀이 지난 5년간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 조헌제 소장, 문홍범(앵글치과), 황종민(앵글치과) 원장이 나서 △3D 수술교정의 진단(3D 수술교정을 위한 새로운 턱뼈 분류법, CP 분류에 따른 Dental Compensation에 대한 3D 분석) △수술 전 교정(CP 분류에 따른 치아의 Decompensation) △수술(3D 시뮬레이션 서저리, 3D 프린팅에 의한 Wafer 제작, 수술에 대한 3D 평가 시스템) △수술 후 교정(Segmental Management: Bone Biology를 이용한 신개념의 초단기 8주 Finishing 기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앵글교정연구소 관계자는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흑백평면 방사선 사진인 Cephalometrics에서 컬러 입체 3차원 영상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교정 또한 3D로 바뀌고 있는 전환의 시대”라며 “수술교정 분야에서는 3D가 2D의 단점과 한계들을 보완해 줌으로써 2D에 비해 훨씬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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