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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휴네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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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휴네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마쳐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9.26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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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개원가 임상 전달 ‘호응’

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가 주최하고,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지난 8~9월 진행한 ‘임플란트 치위생과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는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학년 대상으로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 9월 7~8일 3학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강의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은 윤홍철 대표가 연자로 나서 △인상재의 종류와 채득방법 △보철물 접착재의 종류와 사용법 △임플란트 경향 및 최신 임상 경향 △진료실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 △보철치료계획과 환자와의 상담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공윤미(강남베스트덴치과) 외 5명의 치과위생사들과 함께 러버인상 채득, 코드패킹, 레진시멘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에서는 김윤식(연세베스트덴치과) 원장, 윤홍철 대표가 △임플란트 수술 과정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멸균 관리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 등 꼼꼼히 알려줬으며, 류병희(연세베스트덴치과) 외 3명 스탭들과 함께 임플란트 기구 및 수술방 셋팅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이주선(휴네스) 팀장은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원가의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더불어 실습이 이뤄져 생생한 개원가의 임상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며 “역량있는 치과위생사 양성을 목표로 향후 진주보건대를 비롯해 여러 치위생과와 함께 임상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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