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수관)이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삼영)이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 ‘우리는 명랑한 패밀리’를 지난달 24일 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이유와 가족간 갈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가족상담센터 및 저소득층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구성원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했다.

어린이재단 광주복지관 측은 “꾸준한 지원으로 우리 대상자 가족들에게 귀한 시간을 제공해 주신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