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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연수회 29일 서울서 첫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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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연수회 29일 서울서 첫 포문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9.13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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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의치 ‘A to Z’ 정복

“국소의치 관심 있는 사람, 모두 모두 모여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 이하 보철학회)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부분틀니 급여화 대비 원데이 코스 및 지방 순회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편안한 국소의치 쉽게 제작하기’를 주제로 이달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첫 포문을 연다.

 

한동후(연세치대), 허성주(서울대치전원) 교수를 비롯해 총 20명의 전문가가 나서 △진단 및 치료계획 △증례토의 △서 베이어 실습 △디자인 실습 △구강형성 △개인트레이 제작 △인상채득 △정기 내원 및 유지관리 등 실습 중심의 강연과 더불어 국소의치 제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다.

오전에는 부분틀니의 건강보험급여화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를 비롯해 △진단모형 및 방사선 사진 분석 프로세스 핸즈온 △증례별 진단과정 실습 및 토의 △실습을 통한 서베이어 잘 활용하기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1시부터 진행되는 오후 프로그램에는 △국소의치 디자인 실습 △국소의치 지대치를 위한 구강형성법 실습 △개인트레이 제작법 실습 △국소의치를 위한 인상채득법 실습 등 이번 연수회의 하이라이트인 제작 시간이 마련되며, RPD 정기 내원 시 체크리스트 및 의치 오래 쓰기 위한 유지관리법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남재선기자 js@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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