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23:31 (일)
네오, 10월 6일 심포지엄 ‘D-14’ … 신제품 17종 총출동
상태바
네오, 10월 6일 심포지엄 ‘D-14’ … 신제품 17종 총출동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9.13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롭게 달라진 네오가 다가온다”

 

 

매년 혁신을 예고하는 네오의 심포지엄은 올해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내달 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3 심포지엄’을 개최해 치의학 각 분야 27인의 전문가의 학술강연과 더불어 17개의 신제품이 아우르는 통합의 장을 마련한다.

최근 치과계의 화두인 디지털장비부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까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세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강연이 진행돼 총 2천여 명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과·기공·위생 아우르다

이번 심포지엄의 학술 강연은 △Dentist △Dentist International △Dentist Technician △Dentist Hygienist 등 크게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현재 치의들의 관심사와 접목해 다양한 연제들로 구성된 ‘Dentist’ 섹션은 18명의 연자가 나서 컨벤션홀과 컨퍼런스룸에서 강연을 펼친다.

‘Dentist’ 섹션의 메인 강연인 Hom-Lay Wang(미시간 대학) 교수의 ‘Management of Implant Complications: Classification, Prevention and Management’와 허영구 대표의 ‘What’s the Next Solution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ry?’를 주목하자.
‘Dentist International’ 섹션은  400여 명의 세계 치의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해외연자인 Kent Hwang 박사가 ‘Problem Solving for Probl-ematic Implants’, 조영준(대구맥치과) 원장이 ‘Socket Preservation Treatment’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며,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치과기공사 대상 ‘Dental Technician’ 섹션은 오디토리움 에서 진행되며, 학생회관에 따로 마련된 ‘Dental Hygienist’ 섹션에서는 치과위생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된다.


다양한 新제품 선보인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Digital dentistry, AnyTime Load-ing, Peri-implantitis로 나눠 △임플란트 4개 △Kit 6개 △CAD/CAM 4개 △Tool 3개 등 총 17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그 가운데 Digital dentistry의 주인공은 12월 론칭 예정인 디지털 구강스캐너 ‘Trios’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Trios’의 전반적인 특징 및 운영에 따른 치과와 환자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장비 구매 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Trios’ 체험단 모집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Trios’를 통해 시작되는 디지털 시스템은 네오의 CAD/CAM 시스템인 ‘카멜레온 5축 밀링기’로 연동된다. 이 밖에 AnyTime Loading의 신제품인 ‘SinusQuick Kit’와 또 다른 AnyTime Loading을 위한 ‘New Neoguide System’ 등 다양하다.

김인호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항상 새로운 네오를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하루를 투자해 17개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네오 전 직원이 준비한 마음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남재선기자 js@dentalarirang.com

~~~~~~~~~~~~~~~~~~~~~~~~~~~~~~~~~~~~~~~~~~~~~~~~~~

“Digital dentistry 토론의 장 펼칠 것”

 

인터뷰 허영구(네오바이오텍) 대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새로운 제품과 치료개념, 술식 발표와 더불어 향후 치과 임플란트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늘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신제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네오의 혁신에 이번 심포지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학술 강연의 메인 연자인 허영구 대표는 “네오가 개발한 제품 소개 및 치과 임플란트계에 선보인 치료 콘셉트와 솔루션, 현재 임플란트계의 핫 이슈와 함께 신제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Hom-Lay Wang 교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Peri-implantitis인 만큼 예방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또 이미 진행되기 시작한 임플란트 주위 골 손실에 대한 치료방법 등 수많은 논문들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대표는 “현재 치과계의 주 흐름은 Digital dentistry이다. 이에 따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rios’ 출시와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Digital dentistry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치과의사와 환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창조해 나가는 것이 네오의 포부이자 미래”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