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한류열풍’ 선도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싱가폴 및 동남아시아권 임플란트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현지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새로운 한국 브랜드의 시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덴티움은 세계 굴지 임플란트 업체들의 각축장이라 말할 수 있는 싱가폴에 직영법인을 설립해 동남아 권역의 허브에서 시장에 즉각적으로 밀착해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임상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축하 만찬에서는 싱가폴 내 저명한 연자들과 치과의사들이 함께 임상과 마케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싱가폴 Launching Seminar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지역의 의학 한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Dr. Christopher Sim은 “현재 한국 제품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싱가폴 내 임플란트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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