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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임플란트, 20~23일 조상춘 교수 대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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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임플란트, 20~23일 조상춘 교수 대구세미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8.0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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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리는 밤’ 임플란트를 듣다

 

(주)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조상춘 교수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임플란트 이야기’ 세미나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 EBI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상춘(뉴욕치대 임플란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상춘 교수는 NYU치대 임플란트과 프로그램 연수와 일본과 대만 핸즈온 강의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의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짚어 줌으로써 임플란트 시술 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 조 교수는 NYU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구 및 근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시술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미국 뉴욕치대 임플란트과에서 풀타임 패컬티 멤버로 활동하면서 학과 수련의들과 임상연구를 비롯한 논문발표를 해왔다”며 “뉴욕치대와 그동안 강연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의사들이 임상과 강의 및 연구 분야에서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강연은 어려운 이론 강연에서 탈피해 개원의들이 쉽고 재미있게 에비던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짚어줌으로써 우수한 임플란트 재료를 이용해 양질의 시술을 원하는 치의들에게 최고의 노하우를 전달해오고 있다. 

조 교수는 첫 강연에서 ‘상악 전치부를 위한 최후의 보루-M axillary Incisive Canal Implant Placement’에 대해 짚어주고, ‘상악 구치부의 해결사-Predictable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에 대해 강연한다.

또 ‘하악 구치부를 위한 제언-Block Graft as a Barrier Membranes’, ‘하악 전치부 최대한 이용법-Functional Immediate Loading’, ‘시련과 극복-지난 23년간의 실패와 성공으로 배운 NYU의 교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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